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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과정 중 8월 한달간의 회고

8월에는 Vue 과정을 마무리하고 React가 시작되었다.
Vue과정에서는 Vue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보고 TypeScript의 기본문법과 Vue의 문법,
그리고 라우팅과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세팅(vercel, webpack, vite, tsconfig, ESLint, Prettier) 등을 배웠다.
Vue과제로는 영화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과제가 있었다.
Vue로 만든 영화 검색 사이트
Vue와 TypeScript를 사용했고 스타일은 SCSS를 사용했고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는 pinia를 사용했다.

과제의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다.

📝 회고

Vue를 처음 접해보았는데 Vue는 두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OptionsAPI와 Composition API 방식이다.
OptionsAPI는 Vue2에서 사용하던 방식이고 Composition API는 Vue3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나는 이번 과제에서 Composition API를 사용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OptionsAPI보다 Composition API가 더 직관적이고 가독성이 좋고 코드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도 처음 사용해보았고 pinia를 사용해보았는데 Vuex보다 훨씬 간단하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다고 느껴저서 pinia를 채택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보면서 컴포넌트끼리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필요한 컴포넌트에서 꺼내서 사용하는 것이 정말 편하다고 느껴졌다.
타입스크립트도 조금씩 학습하긴 했지만 프로젝트로는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타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코드를 작성할 때 더욱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타입스크립트 덕분에 코드를 작성할 때 더욱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던것 같다.

Vue과정을 마무리하고 React과정이 시작되었다. React과정에서는 React의 기본문법과 Hooks, Redux, React-Router, Storybook등을 배우는 중이다.